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나체사진을 경매 사이트에 실수로 올리면서 화재가 되었어요!
에이미 존스(21)는 오픈마켓 이베이에 노란색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이 원피스 사진에는 검은 브래지어만 걸치고 사진을 찍는 존스 씨의 모습이 거울에 비쳐 고스란히 담겼다.
SNS 등을 통해 이 사진을 퍼졌고
트위터에는 급기야 '이베이옐로우드레스(#ebayyellowskaterdress)'라는 해시태그까지 등장했다.
경매를 종료한 에이미는 이틀 후에 해당 원피스를 다시 경매 사이트에 올리며 “수백만 명이 본 드레스. 절대 벌거벗은 채로 입지 않았음”이라는 설명했다. 이번에는 검은색 점퍼로 제대로 몸을 가리고 촬영한 모습이었다.
한편 에이미의 원피스 경매에는 130여 명이 입찰에 참가, 15.9파운드(약 2만7000원)로 출발한 원피스의 최종 낙찰가는 16만 488파운드(2억700만원)였다.
위의 사진이 원본 모자이크 안된 사진입니다@_@!
즐거운 감상?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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