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존스, ‘원피스 경매’ 나체때문에 2만원에서! 2억 대박 (#ebayyellowskaterdress)
2013.01.20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나체사진을 경매 사이트에 실수로 올리면서 화재가 되었어요! 에이미 존스(21)는 오픈마켓 이베이에 노란색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이 원피스 사진에는 검은 브래지어만 걸치고 사진을 찍는 존스 씨의 모습이 거울에 비쳐 고스란히 담겼다. SNS 등을 통해 이 사진을 퍼졌고 트위터에는 급기야 '이베이옐로우드레스(#ebayyellowskaterdress)'라는 해시태그까지 등장했다. 경매를 종료한 에이미는 이틀 후에 해당 원피스를 다시 경매 사이트에 올리며 “수백만 명이 본 드레스. 절대 벌거벗은 채로 입지 않았음”이라는 설명했다. 이번에는 검은색 점퍼로 제대로 몸을 가리고 촬영한 모습이었다. 한편 에이미의 원피스 경매에는 130여 명이 입찰에 참가, 15.9파운드(약 2만7000..